드럼맨

12년 만에 원장님을 뵙고 나서...

원장님~ 어제 따뜻한 커피 잘 마셨습니다.
그리고 원장님이 음악을 사랑하시는 외길인생에
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.

변함없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발전이 없다는 의미로 다가 올때가 많은데 "돌고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" 원장님의 한마디에 학원에 있는 모든 액자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.

옛날 그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.
꽃에 취미를 갖기도 하시고...
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

아모르를 사랑하는 제자로 부터...

amorjjang 2005/12/02

저도 처음엔 오랫만이라 그런지 잘알아 뵙지 못해 죄송 했습니다...
기억을 천천히 더듬어 보니 그때가 그리웠던것 같습니다..
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고 시간이 되시는데로 들려 주세요.
반나 뵙게 되어 반가웟습니다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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